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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람한방병원

식도암요양병원 식도암에 필요한 식단 정보

by 메디람한방병원 2023. 1. 20.
식도암요양병원 식도암에 필요한 식단 정보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식도암요양병원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이것저것 다양하게 찾아보시다가 저희 블로그에 와주셨음을 압니다. 이는 식도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대학병원에서의 표준치료를 이어가시면서, 다양한 후유증 및 부작용에 고통을 느끼셔서일 수도 있고, 수술이 끝났음에도 추가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통원 문제 등 및 여러 다양한 개인 사정으로 대학병원 근처의 공간에서 입원이 필요하여 식도암요양병원을 찾으시는 분들 또한 계십니다.

후자로 인해 방문해주시는 환우분들의 경우 표준치료를 위해 그저 다녀만 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학병원에서의 항암 및 방사선을 보조하며 사각지대를 메우고 표준치료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들을 관리하여주는 암한방병원에서는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환우분들께서는 방문하시기 전 자세한 상담과 정보를 통하여 내 몸을 맡길 요양병원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암에 있어서는 어떠한 관리가 중요하게 이루어져야 할까요? 


식도암의 경우 다른 암종에 비하여 수술을 마치고 난 후의 음식 섭취가 쉽지 않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괴로워하시게 됩니다. 식도를 절제하였을 경우 위의 형태가 변하게 되어 원래 있던 장소보다 상단으로 올라가있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드셔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기가 쉬우며,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식사방법과 함께 충분한 영양보충을 통한 회복을 위해 식도암요양병원에서는 보다 철저한 식단 원칙을 세워 환우분들에게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식습관 가이드
-식사는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일 6~7회)
-섭취의 속도는 늦추며 많이 씹어드셔야 합니다.
-식사를 끝낸 뒤에는 앉은 자세로 30분의 휴식을 취한 후 가벼운 운동을 진행합니다.
-식후 2시간 안으로는 눕지 않습니다. 
-취침 직전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식도암 식사방법
- 음식은 부드럽게 조리하여 드셔주세요.
-딱딱하거나 거친 음식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골고루 드셔주심이 중요합니다.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6개월 정도는 질기거나 말린 음식, 잡곡 등의 거친 음식은 삼가주세요.
질기거나 말린 채소 및 말린 과일, 잡곡 등의 거친 음식은 주의합니다.


본원에서는 식도암에 걸맞는 식습관을 안내해드림과 동시에 암에 좋지 못한 식습관 등을 바르게 고쳐 환우분들의 신속한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식도는 음식이 통하는 장기이므로,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면 읍식 섭취에 있어 까다로운 규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가이드와 함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및 후유증을 줄이며 규칙적인 식단을 통해 원활하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본원의 식단 원칙


모두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희도 물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암환자에게는 오히려 어떻게 조리하는가, 환자가 피해야할 식재료를 쓰지 않는가가 훨씬 중요합니다. 이렇게 많은 제약을 갖고서도 맛까지 갖춘 식도암요양병원의 식사는 퇴원을 마치신 환우분들께서도 끊임없이 칭찬하시는 저희의 자랑입니다.

 

1. 식재료비의 제한을 없애 보다 영양보충에 충실합니다.
2. 튀김요리, 밀가루가 들어간 식품을 제한합니다.
3. 까다로운 육류선별 기준을 적용합니다.
4. 현미유, 들기름을 사용합니다.
5. 친환경 채소만을 이용합니다.
6. GI지수가 높은 음식은 제한합니다.
7. 가공식품은 제한합니다.
8. 파이토케미컬과 식이섬유를 위한 유기농 주스 제공합니다.

 



회복을 위해 주사, 약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양입니다. 본원의 식사는 남는게 없는 수준이 아닌 큰 손해입니다. 그럼에도 이 손해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본원의 목표에 있습니다. 

바로 환우분들의 영양보충입니다.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한 분들에게는 치료의 효능이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으며, 그 치료의 기간 또한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잘 먹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암환우분들께서 피해야 하는 식재료와 함께 그 조리방법 또한 철저하게 관리하여야합니다.

따라서 모든 식기는 천연물질을 사용하여 세척하고 있으며, 도마의 미세 플라스틱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가위를 이용하여 조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본원의 식이 관리를 통하여 온전한 회복을 이뤄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보다 건강한 식단으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치료의 첫걸음, 바로 식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