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관리 퇴원 이후 올바른 식단은

위암 수술 후 관리 퇴원 이후 올바른 식단은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위암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마치시고, 이후의 관리가 필요하여 다양한 것들을 검색해보시다가 저희 글에 찾아주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암이라는 질병은 수술이 끝난 이후에 대한 관리가 앞으로의 건강 및 회복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과정을 통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며, 본원에서는 환우분들께서 궁금해하실 섭식 관리에 대하여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위암 수술 후 관리, 음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암이다 보니 역시 음식의 섭취에 대한 걱정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위암 수술을 마치신 환우분들께서는 철저한 식단 요령을 통해 식사를 드셔주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은 물론이며, 충분히 씹어 천천히 섭취하고 식사 과정에 있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주셔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저염식단을 추구하는 것이 맞으나, 이에 얽매여 염분에 대한 과한 제한을 할 필요는 없으며, 김치에 관련한 것은 백김치, 혹은 물김치와 같은 상대적으로 순한 것부터 드셔주심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찌개와 같은 국류는 피할 수 있도록 하며, 국물을 드시기보단 건더기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간식과 같은 것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기호 식품 및 간식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간식, 또는 기호 식품이 먹고 싶어요
• 과일의 경우 한 쪽으로 시작하여 잘게 씹어먹도록 합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은 퇴원 후 1주일이 지난 후부터 천천히 양을 늘립니다.
• 역류 증상을 피하기 위하여 커피와 같은 식품은 적당히 피해주심이 좋습니다.
• 술과 담배는 하지 않습니다.

 

 

 

암은 무엇보다 암을 크게 할 수 있는 음식을 피해주심이 중요합니다. 식사에 관련한 관리는 물론 엄격해야 하나 좋다는 음식만을 드시기 보다는 좋지 못한 음식을 확실하게 삼가도록 하며 다양한 음식의 섭취로 영양을 보충해야 합니다.

이처럼 암환자분들에게 중요한 식단 관리는 보다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온전한 영양 보충으로 약해진 환우분들의 신체 전반으로 튼튼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식재료비를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로는 본원에서 철저하게 지켜나가는 위암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식단 원칙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1. 까다로운 육류 선별 기준을 이용합니다. 목초 사료를 먹인 호주산 쇠고기와 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를 목장에서 직접 전달 받아서 조리하고 있습니다.

​2. 친환경 채소를 사용합니다. 모두가 친환경 채소를 사용한다고 하는 만큼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본원에서도 무농약,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3-4회 당일 제조한 신선한 착즙주스를 함께 제공하여 가공 음료의 섭취가 불가능한 환우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3. 발효를 통한 식단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돕습니다. 요리에 있어 발효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주 3-4회 비건요거트를 안내하며 환우분들의 장내세균 활성화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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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운 소금과 면역에 좋은 특수발효 된장, 간장을 사용합니다.

5. 본원의 식단에는 인공 조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MSG로 인한 텁텁함을 느끼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6. 현미유, 들기름만을 이용하여 조리하고 있으며, GMO 작물인 콩기름, 옥수수 기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철저한 기준을 통한 식단으로 환우분들의 건강한 식이를 통해 빠른 쾌유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는 퇴원하신 환우분들조차 칭찬을 아끼지 않는 본원의 자랑입니다.

본원에서는 환우분들의 현재 건강 상태와 기호도에 따라 식이에 관련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매끼 영양보충을 위한 간식이 제공되니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한 하루 세 번의 기쁨,
저희 메디람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