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환자요양병원 항암 후유증 줄이기 위해서는

말기암환자요양병원 항암 후유증 줄이기 위해서는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말기암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는 환우분들께서는 항암치료가 이어지면서 여러 후유증에 시달리시게 됩니다. 암은 암 자체로 인한 고통보다 표준치료로 인한 후유증 및 부작용이 더 두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 적지가 않습니다. 이는 실제로 암환자를 가족으로 둔 적이 있었던 저희 의료진 또한 잘 아는 사실입니다.

암이란 물론 무거운 질병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통을 환우분들이 감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후유증 및 부작용을 방치하게 되면 이후에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으며, 면역이 계속 떨어지게 되면서 각종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시는 환우분들을 위하여 개인이 어떠한 관리를 해야 하는지, 또 생활습관에 있어 어떠한 점을 관리해야 하는지와 함께 말기암환자요양병원에서는 이러한 항암 후유증을 증상별로 어떻게 치료해 드리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심 및 구토, 말기암환자요양병원에서는 이렇게 관리합니다.

본원에서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는 환우분들을 위하여 구역 및 구토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역, 구토는 단순히 암 환자의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로 인해 영양의 불균형이 생기게 되며, 영양의 불균형은 면역세포 활성과 전체적인 대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구역 구토 클리닉을 통해 환자분들이 암을 좀 더 빠르게 극복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본원의 오심과 구토 치료 방법
패치
케어 밴드
설하정/스프레이
침 치료
비훈요법
스티커 침(T침)


항구토 효과가 있는 약물(granistron 그라니 세트론)을 패치 형태로 주입할 수 있게 처방해 드리며, 특정 신경에 결합하여 구토를 일으킬 수 있는 세로토닌의 작용을 차단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식약처에서 ‘구토에 효과 있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케어 밴드를 구비하여 원하시는 환우분에게 처방해 드립니다. 더불어 구토로 인해 약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를 위해, 구토에 효과 있는 약물을 설하정, 구강 스프레이 형태로 특수 제작하여 안내합니다.

미국, 중국, 한국에서 임상적으로 구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논문들을 연구해 구역, 구토에 좋은 혈자리를 정립하여 침을 놓아드리고 있으며, 먹으면 흡수되기 전에 토해버려서 제대로 흡수되기 어려운 비향성 약재들을 비훈요법을 통해 비강내 정맥 등으로 바로 흡수될 수 있게 안내합니다. 더불어 구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침 및 내관혈에 24시간 통증 없이 부착이 가능한 스티커 침울 제공합니다.

오심과 구토 증상 해소를 위한 개인의 생활 습관

•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적은 양으로 천천히 자주 먹도록 합니다.
• 입안을 찬물이나 식염수로 헹궈주심이 좋습니다.
• 메스꺼움을 느낄 때는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구토 증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섭취를 쉬도록 합니다.
• 식전 환기와 함께 주변에서 냄새나는 것들을 치워둡니다.

 

 

 

불면증, 말기암환자요양병원에서는 이렇게 관리합니다.

 

암 및 항암으로 인한 통증 및 불안, 약물, 신체적 불편함 등으로 인해 잠을 못 이루시는 암환자분들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암환자의 불면증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불면증은 연쇄적인 정신과적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수면시간의 부족은 우울, 불안 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는 염증수치의 증가와 면역세포의 회복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올바른 수면은 인체회복에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불면증의 치료는 암환자에게 꼭 필요합니다.


본원의 불면증 치료 방법
천연유래성분 불면 치료 약물
수면위생교육
불면증 병동
침치료
약침/이침
명상


불면증의 타입을 4가지로 나누어 일본에서 제조된 한약성분의 제제를 처방해드리고 있으며, 이는 내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면습관이 좋지 못한 환우분들을 위하여 수면을 위한 생활습관의 가이드 8가지를 정하고, 해당하는 가이드를 교육해 드립니다. 또한 실제로 이것을 지킬 수 있도록 매일 체크하며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불면증 병동을 운영하여 각종 소음으로부터 환우분들을 보호하며, 수면에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미국, 중국, 한국에서 임상적으로 구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논문들을 연구해 구역, 구토에 좋은 혈자리를 정립하여 침을 놓아드리고 있으며, 불면을 일으킬 수 있는 척추 주변의 자율신경절에 약침을 주입하여 해당 증상을 완화합니다. 더불어 불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된 이침 처방하며, 불안감으로 인한 불면을 줄이기 위해 명상 교육을 실시합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한 개인의 생활 습관
• 낮 동안 적당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목욕이나 발을 간호해줍니다.
• 주변의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이 좋으나, 어두운 것이 불안하다면 은은하게 조절합니다.
• 자기 전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우유 및 꿀물과 같은 음료를 드셔주심이 좋습니다.
• 등 혹은 발 마사지를 진행합니다.

 

'암'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따라오는 고통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어 환자분과 간병하는 가족분들이 괴로워하게 됩니다. 실제로 치유의 기간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짧지 않은 입원기간 동안 환우분의 치료의 의지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며, 간병인의 삶의 질까지 좋지 못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항암으로 인한 후유증이 점차 길어지게 되면 각종 후유증이 나타나게 되며, 불면 및 기력 저하, 식욕 부진, 오심 및 구토, 체중 감소, 심적 두려움 등 연쇄적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기에 따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말기암환자요양병원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