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오늘은 혈액암의 일종인 백혈병 생존율과 치유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이외에 어떤 보조 요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지 말씀해드리고자 합니다.
(1) 백혈병 생존율은?
(2) 완치 가능한가요?
(3) 부작용 개선 & 관리는 어떻게?
(1) 완치 가능할까요?
백혈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는 않고 어느 정도 진행 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혈, 출혈, 쉽게 드는 멍, 지속적인 고열, 뼈나 관절의 통증, 림프절 부종 등이 그 증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기 이전에 혈액검사 등을 통해 조기 발견할 경우 그 예후가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혈병 생존율은 유형, 환자의 나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 진단 시기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고형암처럼 명확한 병기 구분은 따로 하지 않아서 유형별 5년 상대 생존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 약 70%
초기~중기의 경우 70% 정도이며 말기 단계일 경우 20~30%대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 대략 35~40%
유전자 변이, 세포의 분화 정도, 초기 반응 등에 따라 위험군을 분류합니다.
조기 발견시 생존 확률은 약 50~60% 정도이지만 말기의 경우 10~20%정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 약 85~90%
다른 백혈병 유형과 달리 비교적 명확한 진행 단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CML 치료 성과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편이며, 특히 표적치료제의 도입으로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초기 단계에서 진단을 받으며 생존율은 약 90~95%정도가 되며, 만약 중기의 경우라도 70~80%의 확률을 보입니다.
하지만 말기의 경우 CML이 급성 백혈병으로 전환된 상태로, 생존 확률이 약 30~40%정도에 머무르게 됩니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 대략 80%
CLL은 진행이 매우 느린 경우가 많아 많은 환자들이 장기간 생존하는 편이며, 최근 표적, 면역치료제의 도입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기의 경우에도 50% 정도가 넘는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 항암, 꼭 해야 할까요?
모든 유형에 화학요법, 방사선을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급성 림프구성, 급성 골수성인 경우는 집중적인 화학요법이 필요합니다.
또 일부 경우 방사선이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요.
화학요법으로 변이된 골수 세포를 제거할 수 있으며,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방사선의 경우 병변 세포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피를 만들어내는 골수 증식 기능의 억제로 인한 빈혈, 그리고 소화기계 반응인 구역, 구토 등 여러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저림, 감각 이상 등이 말초신경병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방사선의 경우 림프절 부위에 조사된 경우 림프부종을 일으킬 수 있으며, 두경부 조사시 구상 건조증, 연하 곤란 등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방치할 경우 환우분께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시게 될 뿐 아니라 신체 방어력 감소로 인해 백혈병 생존율을 높이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이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는 저희 메디람에서 어떻게 이러한 증상들을 케어해드리고, 또한 어떻게 하면 좀 더 관해 될 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보조 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 통증 해소와 신체 방어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구역, 구토]
일반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 Dexamethasone Sparing Regimen.
- Netupitant-Palonosetron Combination(NEPA).
- Neurokinin-1 Receptor Antagonist(NK1).
저희 메디람에서는 '황련해독탕', '반하사심탕' 등 천연 한약재로 해당 증상 개선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울렁거림을 해소하여야 식사를 편하게 하실 수 있고, 잘 드셔야 몸의 면역세포를 비롯한 정상세포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어 제대로 치유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빈혈 등 골수기능 억제]
혈액 생성이 모자라게 되면 이 안에 포함된 백혈구, 적혈구 등이 수치도 함께 낮아져 결국 병변과 싸워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우리 몸 곳곳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악성 종양 세포가 더욱 살아남기 좋은 환경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메디람에서는 상황, 지황, 단삼 등으로 이루어진 '면역단'을 통해 해당 증상 완화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골수 증식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종양이 살기 좋은 미세환경을 개선해 전반적인 치유 효과를 향상하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싸이모신알파1]
우리 몸에서 궁극적으로 변이된 세포를 감지하고, 소멸시키는 것은 여러가지 신체 방어에 관련된 세포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T세포인데요.
싸이모신알파1은 흉선에 존재하는 면역 호르몬이며, 암 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는 T세포를 훈련하는 역할을 합니다
악성 종양에 시달리시는 환우분들께서는 주로 50대 이상이신 경우가 많고, 흉선의 기능이 쇠퇴해 싸이모신알파1이 분비가 적어져 신체 방어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을 하시는 과정에서, 또는 전 후로 싸이모신알파1을 주사제로 보충해주실 경우 생존율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저희 메디람에서는 수많은 처방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싸이모신알파1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백혈병 생존율과 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저희 메디람의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말씀드렸습니다.
투병 과정에서,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메디람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외로운 순간
항상 함께하는 메디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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