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전이 증상 정리 및 생존율, 치료 방안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병변 증세를 경험하셨거나,
주기적인 자가 진단을 위해 이렇게 대장암 전이 증상에 대한 글을 찾아보고 있으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종양이 퍼졌을 경우의 생존율은 암이 퍼진 신체 부위의 수와 위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이 포함됩니다. 생존율은 보통 5년 상대 생존율로 표현되며, 만일 간이나 폐와 같은 다른 장기로 퍼졌을 경우 일반적으로 10%에서 20% 사이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이는 대략적인 추정치이며 실제 생존율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의 발전과 함께, 환우분들의 생존 기간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에 화학요법과 방사선 외에도 다양한 면역치료를 받으며 더 나은 결과를 받고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따라서 오늘은 환우분들의 대표적인 궁금증 세 가지를 아래로 찬찬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Q. 대장암 전이 증상, 어떤 것들이 있나요?
Q. 전이된 종양세포도 치료할 수 있을까요?
Q. 메디람만의 차별점이 있나요?
A. 대장암 전이 증상 정리해 드립니다.
종양이 퍼지는 일반적인 장소는 간, 폐, 림프절, 복막, 그리고 뼈입니다.
그에 따른 증세는 종양조직이 퍼진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간: 황달, 상복부 통증, 피로감, 체중 감소, 오른쪽 어깨 통증 등
- 폐: 숨가쁨, 지속적인 기침, 가슴 통증, 기침할 때 피가 나오는 증상 등
- 림프절: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부위의 붓기
- 복막: 복부 팽창, 복부 통증, 소화 불량, 체중 감소 등
- 뼈: 통증, 골절의 위험 증가, 움직임의 제한
따라서 대장암 전이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진단과 적절한 케어를 위해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와 계획을 세우기 위해 병리학적 검사, 영상 진단 검사(CT, MRI, PET 스캔 등) 및 생화학적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이된 종양은 보편적으로 전신 치료(화학요법, 표적치료, 면역요법 등)를 포함하며, 경우에 따라 수술이나 방사선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방병원의 통합 면역치료에선 어떤 프로토콜을 적용받을 수 있는 걸까요?
이는 하단에서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 종양 사멸을 위한 메디람의 프로토콜을 소개합니다.
[표준치료와의 시너지, 고주파 온열요법]
▶ NK세포 활성화 촉진
▶ 방사선 치료와의 시너지 효과
▶ 미세 잔여 암세포 사멸
▶ 독립적 시행 가능
이 치료는 특정 부위 또는 전신의 온도를 상승시켜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국소 온열요법을 진행 후, 전신적 치료를 진행할 경우, 2시간 이상의 적용 시간이 권장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적용한 결과 대상자 10명 중 9명에서 NK세포의 수치가 2000 이상으로 상승하였으며, 이를 통해 면역 시스템의 강화가 확인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고주파 온열요법의 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온열치료를 방사선과 병행할 때, 1년 생존율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병합 치료를 받은 환자의 1년 생존율은 77.2%로, 방사선 치료만 받은 대조군의 62.8%보다 14.4% 더 높았습니다. 이는 2차병원의 보조적 프로토콜이 생존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T세포 활성을 통해 종양에 대응하는 면역 주사제]
▶ 싸이모신알파1
▶ 이뮤코텔
▶ 미슬토
싸이모신알파1은 흉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면역 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이 호르몬은 미성숙한 림프구가 활성 면역세포로 발달하도록 촉진하며, 인터루킨-2, 보조 T세포, 세포 독성 T세포 등 면역 반응에 중요한 세포들의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싸이모신알파1은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우리 몸의 능력을 강화합니다.
이뮤코텔은 삿갓조개 혈액에서 추출된 이뮤노시아닌을 기반으로 하는 주사제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자극하고 강화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종양 세포에서 발견되는 CD-176 항원을 대상으로 하여, 이에 반응하는 항체를 생성함으로써 종양 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작용을 합니다.
미슬토, 특히 한국에서 겨우살이로 알려진 이 식물은 한의학에서 장기간 사용되어 왔습니다. 상기생이라고도 불리는 이 식물은 다양한 숙주 나무에서 반기생적으로 자라며, 식약처에 의해 인증된 치료제로서 종양 성장을 억제하고 증식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닙니다. 이는 인체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여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종양 유발 유전자를 끄는 스위치 프로그램]
▶ 검사 순서
① 스위치 검사 및 검사 결과 해석
(미국의 후성유전체 검사업체에 의뢰하여, Oncogene과 종양 억제 유전자(TSG)의 후성유전학적 methylation 상태 확인)
② 스위치를 끄기 위한 프로그램 시행 (6개월)
(에피람™ 처방, 식품 보조제, 운동 및 식단 조절, 경구 약물, 고주파 온열요법)
③ 유전자 재검사 및 변화 체크
(검사업체에 재의뢰하여 Oncogene과 TSG의 후성유전학적 methylation 상태 변화 및 효과확인)
유전자 자체를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들의 활동을 스위치처럼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현대 유전체학의 선두 주자인 '후성유전학'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종양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유전자가 700여 개 존재합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작동을 조절함으로써 종양 발생을 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메디람은 종양 중점 시설 중 처음으로 후성유전학 검사를 도입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유검사 기관과 협력하여, 관련 유전자의 활성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드리며, 더 나아가 메디람의 '스위치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간 유전자 변화를 몸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A. 메디람에서는 이런 것들이 다릅니다.
암 환자에게 있어 위생과 환경은 중요합니다.
투병과정에서의 환자의 면역 체계는 크게 약화되기 마련입니다.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같은 치료법들이 면역 체계를 타격하여 감염의 위험에 더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생적이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감염의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미생물이나 바이러스가 환우분들에게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염들은 환자의 회복 과정을 방해하고 치료의 진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병 기간 내에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환자가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질병을 대면하는 환우분들의 면역 강화는,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단계입니다.
메디람이 유지하는 엄격한 환경 정책 5가지
① 자연 성분 기반으로 세척 (환자 의류, 침대 린넨, 주방 용품 등)
② 병원 내부의 공기 질 평가 및 정기적 검사 (TVOC, HCHO, AQI 등 지표 사용)
③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 제공을 위한 수도관 및 저장 탱크의 교체와 정비
④ 각 병실에 개별 화장실 설치로 부작용 해소의 편리성 및 사생활 보호
⑤ 실내외 공기 순환을 원활히 돕는 환기 목적의 공조 시스템 구축
저희는 환우분들의 투병 과정 중 불필요한 악영향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환경 기준을 적용합니다. 단순히 의사의 역할을 넘어, 투병 과정에서 진심어린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반자를 목표하며, 퇴원 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을 통해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메디람 의료진이 공유하는 핵심 가치이며,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환우분들이 질병과 싸우는 동안, 그리고 회복기에도 면역학적 타격이 없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찾아주신 분들의 회복을 사명으로 삼아,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일상을 되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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