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3기 치료 방법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간암 5년 생존율에 대해서
- 종양이 간 내부에 국한된 경우: 약 37%
- 간 밖의 인근 구조물이나 림프절로 퍼진 경우: 약 14%
- 종양이 먼 부위로 퍼진 경우 : 약 4%
American Cancer Society의 "Cancer Facts & Figures 2023" 및 Cancer.Net
간암은 증상이 나타나 진단을 받을 때면 주로 3~4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간암 환우 중 80% 이상이 간 질환 보유자로, 간 기능이 저하되어 치료 과정에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식을 하지 않는 한, 치료 후에도 약 70% 이상의 재발을 초래하기 때문에 생존 기간을 늘리며 종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재발 및 전이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보조적인 관리가 방사선/화학요법과 병행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오늘은 이 세가지를 주제로,
간암 3기 치료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간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
2) 메디람의 간암 3기 치료법
3) 이런 마음으로 치료합니다
1) 간암 3기 치료가 어려운 이유
‘침묵의 장기’라는 말이 만들어진 만큼,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야 진단을 받게 됩니다. 종양이 많이 퍼지게 되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며, 예후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더불어 간암을 진단받은 환우분들께서는 종종 간경변이나 B형, C형 간염과 같은 기저 간 질환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저 질환은 간의 기능을 약화시켜 전반적인 생존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치료가 복잡한 종양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진행된 병기일 경우 화학요법의 효과가 낮을 수 있으며 잘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는 종양이기 때문에 간 밖으로 퍼지게 되면 생존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다른 종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간암 3기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더불어 상황에 적합한 적극적인 관리가 환우분들의 생존 기간을 늘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종양 극복을 위한 메디람의 프로토콜
"메디람의 목표"
· 간기능 개선 및 보호
· 황달/복수 관리
· 통증 케어
· 각종 후유증 해소
간암과 더불어 색전술, 화학요법으로 인해 환우분들의 간 기능은 이미 현저히 떨어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장기를 보호하며 치료 반응률을 높이기 위한 보조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3기의 경우 화학요법/방사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면역치료를 병행하며, 투병 과정의 각종 부작용 증상을 완화해야 합니다.
[표준치료 효과 증진, 고주파 온열치료]
· 항암제 흡수 증가
· 방사선 민감도 증진
· 면역체계 강화
· 종양세포 소멸
고주파 온열치료는 우리 몸에 정상세포는 괜찮으나 종양에는 타격이 가해지는 온도를 가함으로써 종양 세포를 공격하고 면역 체계를 증진시키는 방법입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모든 온열요법의 효능이 같지 않으며 메디람에서는 다양한 의학 지견을 바탕으로 하여 본원의 프로토콜을 재정립하였습니다.
국소 온열을 먼저 실시한 후 전신 온열을 진행하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따랐을 때, NK세포 수치가 2000 이상으로 활성화된 경우가 10명 중 9명에 달했습니다. 반면, 전신에서 국소로 순서를 바꿔 진행했을 때는 10명 중 3명만이 동일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더불어 유럽 연구에 따르면, 방사선만 받은 대조군의 1년 생존율이 62.8%인 반면, 온열치료를 병행한 그룹의 1년 생존율은 77.2%로, 약 14.4% 더 높았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온열치료가 암 치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종양 극복에 유의미한 프로세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화학요법 및 방사선 후유증 해소, 연조엑스]
▶ 항암연
구성: 육계, 황기, 당귀, 천궁, 가시오가피, 복령, 백화사설초 등
목적: 화학요법은 소화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식사와 일상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연은 소화계 부작용, 특히 오심과 구토를 완화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소화 기능을 지원하고 신체적 불편함을 줄여 삶의 질을 개선합니다.
▶ 방사연
구성: 지골피, 천문동, 맥문동, 백봉령, 생지황, 인삼 등
목적: 방사선은 혀의 마름, 기침, 피부 손상, 건조함, 피로감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본원의 개발 제제 방사연은 이러한 부작용, 특히 진액 고갈 및 기타 후유증에 대응합니다.
[T세포 활성을 위한 면역 증강 주사제]
▶ 미슬토
이 식물 추출물은 종양 세포의 자연적인 사멸을 촉진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슬토는 면역 체계의 조절을 통해 암세포의 성장을 제한하고, 재발 및 전이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싸이모신알파1
이 호르몬은 주로 흉선에서 발견되며, T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종양의 탐지와 제거 능력을 강화합니다. 이는 종양에 대한 신체의 방어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이뮤코텔
이 치료제는 종양세포의 특정 항원을 대상으로 하는 주사제로, 항체 생성을 촉진하여 종양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유도합니다. 이는 종양세포를 효과적으로 타겟팅하는 데 사용됩니다.
3) 메디람 의료진의 진료 철학
① 대학병원의 역할 보완
본원의 첫 번째 목표는 대학병원에서 제공하는 치료에 대한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2차 병원인 메디람에서는 환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후유증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화학요법, 방사선, 수술과 같은 표준 치료법은 환자에게 신체적 부담과 피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본원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② 세밀한 관리와 개인 맞춤형 케어
두 번째 목표는 세밀한 부분에 대한 주의 깊은 관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치료와 별개로, 본원에서는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과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섬세한 케어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는 환자의 개인적인 체질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 계획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메디람에서는 다양한 치유 프로세스와 접근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환자들에게 종양 극복의 결과를 안겨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 연구 논문을 통하여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효과가 입증된 방안들을 신중하게 선별하여 적용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치료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메디람의 철저한 기준을 반영합니다.
이와 같은 엄격한 기준에도 불구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90여 가지에 달한다는 사실은 대체 및 보조적 관리가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범위를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메디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양한 방식을 통합적으로 조합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개선된 결과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어려운 종양 극복의 길,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늘 곁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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