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구토 말초신경병증 부종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항암치료 부작용이며, 관리가 필요합니다
- 식욕 감소 및 메스꺼움, 구토
- 팔 또는 다리의 부기 (부종)
- 피부 발진, 건조, 가려움 등
- 말초신경병증
- 입 마름 및 구내염
- 불면증, 피로, 불안감 등
"그렇다면 관리하는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항암화학요법은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핵심적인 방안 중 하나이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은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키며 치료 과정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병변 증세들은 단순히 일시적인 불편함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후유증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치료는 환자의 건강 유지 및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음의 증상들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어떠한 관리법이 있으며 환우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흔히 나타나는 항암치료 부작용
2) 메디람에서는 이렇게 치유합니다
3) 화학요법 후 주의할 점은?
1) 빈번히 발생하는 화학요법 후유증은
우리 몸의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구역질과 구토, 말초신경병증, 부종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후들은 환자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며, 때로는 치료 중단을 야기할 정도로 심각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 및 구토는 항암제가 위장관의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항암제는 위장관의 세포를 자극하여 구역질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의 방출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항암제는 뇌의 구토 중추에도 영향을 미쳐 메스꺼움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말초신경병증은 항암제가 신경 세포의 기능을 손상시켜 발생합니다. 이는 손과 발의 저림, 감각 이상, 통증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데요. 부종은 항암제가 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키거나 신체의 수분 조절 기능에 영향을 주어 나타나게 되는 후유증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체액이 조직 사이 공간으로 새어 나와 조직의 부풀어오를 수 있으며, 이러한 항암치료 부작용들은 약의 종류, 투여량, 환자의 개인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의료진과의 적절한 상담 이후 해소 방안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디람에서는 검사 결과 및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프로세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하단에서는 대표적인 후유증인 소화기 증상, 말초신경병증, 부종의 치유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지만 이외에도 불면증이나 구내염, 피부 질환 또한 맞춤화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2) 메디람에서는 이렇게 치유합니다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날 때]
화학요법을 진행중인 환자의 약 70~80%가 경험하는 후유증으로서, 방사선을 받는 분들 또한 50~80%가 호소하는 항암치료 부작용입니다. 이는 급성(항암제 투여 24시간 이내), 지연성(1~7일 이내), 돌발성(예방을 위한 항구토제 투여 후), 불응성(예방, 돌발 대응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으로 나뉘게 됩니다.
▶ 약물적 치료
- GABA의 기능 강화 및 dopamine의 기능을 억제시키는 약제 활용
* GABA의 기능 강화제: baclofen, valproic acid, gabapentin 등
* dopamine 억제제: chlorpromazine, haloperidol, metoclopramide 등
▶ 비약물적 치료
- 침 (구토를 호전시키는 혈자리 정립)
- 스티커침 (내관혈에 24시간 부착 가능)
- 패치 (세로토닌 작용 차단)
- 케어밴드 (식약처 허가 의료기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메디람에서는 환우분들이 투여받은 약물의 종류와 증상의 발생 시기, 탈수 유무, 구토의 색, 양, 빈도 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그에 적합한 처방을 내리게 되는데요. 치료 시작 전/식전/항암 후 3일 간 규칙적으로 처방된 항구토제를 복용하거나 실내 온도를 조절하여 평상시에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초신경병증이 나타날 때]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은 신경독성을 지닌 항암제가 말초신경섬유(운동, 감각, 자율)의 손상 또는 변성을 유발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암환자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발생 빈도는 약 20~40% 정도이지만, 투여받는 항암제의 종류와 기간, 약물에 따라 손상 기전 및 발생률, 중증도가 판이하게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약물적 치료
- Pregabalin 성분의 항경련제 (흥분성 신경전달 물질 방출 억제)
- 마약성 진통제 (opioid)
- NMDA(척수 후각의 민감도 감소 및 나트륨 통로 안정화)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 비약물적 치료
- 임상논문을 바탕으로 한 침술 및 지압
- 스크램블러 (전기자극 치료)
- 신체 활동 및 운동
- 하지 온열 (말초 혈관 확장)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먼저 기존에 증상이 있었는지를 체크하고, 증상의 시작 시기와 통증의 양상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한 후 치유 방안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핀이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감각을 호소하다가도 점차 심각해지며 기동성이 줄어드는 문제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팔, 다리 부위에서 부기(부종)이 보일 때]
부종은 체 조직으로부터 흐르지 못하고 고여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일차성은 유전성/가족성 요인에 의해 림프과 구조의 결함으로 발생하게 되며, 이차성은 외부 원인에 의한 림프관의 손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사지 붓기, 피부 변화, 팔과 다리의 통증 및 불편, 운동 범위 제한 등의 문제가 동반됩니다.
▶ 메디람의 치료
- 물리치료사의 림프 마사지
- 전신온열요법 (말초혈관 확장 및 림프계 순환)
- 운동 (림프 및 정맥 순환 도움)
- 침 (연구 논문의 부종 호전 혈자리 정립)
- 한약 제제 (이뇨제 사용 X)
▶ 주의할 점
- 갑작스레 심하게 붓게 되면 바로 알릴 것
- 열감 및 통증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알릴 것
- 저탄력 붕대/압박스타킹 사용을 자제할 것 (피부 발진 위험)
이는 후반 단계로 진행된 경우 치유가 어려운 만성질환으로, 환우분의 편안함을 향상시키며 증상의 강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만일 한쪽 다리 및 발목에서 발적과 뜨거운 느낌이 동반되면 혈전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꾸준한 상담과 증상 체크가 필요합니다.
3) 화학요법 후 주의할 점은?
화학요법을 진행한 환우분들께서는 다양한 부작용과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후의 관리는 환자의 회복과 건강 유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인데요.
첫째,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항암치료는 면역계를 약화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메디람에서는 면역적 타격이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내 공기((TVOC, HCHO, AQI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수도배관과 물탱크 교체, 안과 밖의 공기가 순환하는 공조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원내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둘째,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욕 부진이나 구역감을 관리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본원의 식단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메디람의 식단 관리 >
부작용의 관리는 치료의 연장선입니다.
방치하지 마시고 적절한 대안을 통해 치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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