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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람한방병원

암수술후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y 메디람한방병원 2023. 10. 3.
암수술후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종양 수술을 마친 후 암수술후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저희 블로그에 들러주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마친 이후 나타나는 증상들은 적기에 관리해야 후유증이 남지 않을 수 있는데요. 주로 다음과 같은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1) 수술 부위의 유착
2) 가동 범위 제한
3) 장폐색 (소화 불량)
4) 말초신경 통증


본원에서는 환우분들이 온전한 재활 과정을 거쳐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양한방의 협진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원의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하단에서 더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 텐데요.



메디람의 후유증 치료 프로그램

1) 부작용 완화를 위한 한약 ‘수술연’
2) 통증 케어를 위한 ‘오스테오파시’
3) 가동범위 정상화를 위한  ‘물리치료’



본 포스팅을 통해 본원에서 어떤 암수술후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는지 상단에 언급한 것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화학요법 및 방사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들도 국내외의 논문 및 공인된 학회의 기준에 따라 철저한 방식으로 치유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1) 부작용 완화를 위한 한약 ‘수술연’


수술 후 발생하는 상처 회복 지연, 장페색, 기력 저하 등 환우분들에게 나타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본원의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생약 제제, 수술연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대표약물

인삼 (Panax ginseng)
체력 증진: 피로 회복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기능 향상: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 줍니다. 

산초 (Schisandra chinensis)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기능 향상: 면역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 (Dioscorea batatas)

소화 기능 개선: 소화를 도와주며, 위장 기능을 강화합니다.
기력 증진: 피로를 완화하고 기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교이 (Angelica gigas)

혈액 순환 개선: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대장암 수술을 마친 후 수술연의 사용과 복용 시작에 따른 장폐색 발생률이 줄어들었으며, 이는 건강, 인삼, 산초, 교이 등의 약물을 활용하며 처방됩니다. 이외에도 개인의 신체 상황 및 기호도에 따른 약재가 추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2) 통증 케어를 위한 ‘오스테오파시’


오스테오파시는 기계가 아닌 손을 이용하여 어르신 분들께서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암수술후관리 치료기법인데요.

- 척추, 관절 등 근골격계 기능 향상과 통증 완화
- 혈액 순환 증진으로 각 기관의 기능 향상
- 림프 순환 증진으로 인체의 면역력 강화
- 신경계의 피드백을 도와 중추신경계의 기능 증진
- 인체 치유력을 활용해 부담 없는 통증 케어

통증이 극심해 재활에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에도 인체 자연치유력을 함께 활용해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가동범위 정상화를 위한  ‘물리치료’


림프 부종 환자의 재활 치료, 암환자 운동 등은 삶의 질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드립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 환자의 경우 절제술 이후 팔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어깨 관절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수술 후 조기 재활치료가 이를 막을 수 있으므로 적기에 따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본원의 물리치료를 통해 종양의 진행을 경감할 수 있으며,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켜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동 범위가 이전보다 줄어들었거나 방사선으로 인한 섬유화 통증이 발생한 경우, 림프액 순환 장애 및 부종, 염증이 나타났다면 내원하셔서 적합한 암수술후관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문제 예방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