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병원 차별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암환자병원 차별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암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인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 또는 이미 수술을 마치시고 추가적인 치료를 이어가고 계신 분들께서 암환자병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큰 부담이 되는 암이라는 존재를 이겨내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대학병원 이외의 관리까지 함께 수집하고 계시는데요. 

암을 이겨내기 위해 입원치료를 받을 병원을 고려할 때, 환우분들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시설, 전문성, 위치, 비용, 음식, 친절 등 각자가 중점으로 생각하시는 것들은 조금 다르겠지만 오늘은 짧지 않은 기간동안 내 몸으 맡겨야 하는 병원의 선택에 있어 핵심적인요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한방병원은 대학병원의 표준치료를 이어가기 위해 몸을 쉬어가는 장소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암환자병원의 역할은 따로 존재합니다. 암이 발생한 면역학적 환경을 고민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막기 위한 전이 및 재발 관리를 진행, 더불어 표준치료의 후유증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곳인데요.

암한방병원의 관리를 받으신 분들께서는 그렇지 않은 분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다른 점을 느끼실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저희 메디람의 진료철학을 기반으로 다른 곳들과 어떤 것이 다른지, 또 무슨 치료가 있는지 말씀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암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는 약물에 한정되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본원에서는 다양한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희 병원이 가진 차별점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큰 손해를 보는 지속적 투자의 치료식
2. 의료진과의 소통으로 다가가는 진료

 

의료진과의 소통으로 다가가는 진료

‘병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장소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본다면, 병원이란 공간은 오히려 환우분들께서 질병을 떨치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장소입니다. 따라서 두렵고 병이 만연한 장소라기 보다는 찾고 싶어지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암환자병원의 사라진 인간성을 다시 회복시켜보려고 합니다. 의사와 환자로 정의내릴 수 있는 딱딱한 관계가 아닌, 환우분들의 불안과 아픔을 보살피며 관심과 공감으로 다가가는 또 다른 투병의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오늘의 컨디션은 어땠는지, 증상은 나아지고 있는지, 밤새 잠은 잘 잤는지 등의 이야기들을 병실에 직접 방문한 의료진과 나누게 됩니다.

 

 

모든 치유와 진료는 관심과 공감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각자가 느끼는 것들을 의료진이 직접적으로 확인함으로써 내 몸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될 수 있는데요.

 

치유를 위해 환우분에게 적용할 수 있는 건 안전한 선에 한해 어떠한 것도 안내하자는 진료철학으로 저희 의료진은 언제나 연구하며 거의 매달 새로운 것을 원내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큰 손해를 보는 지속적 투자의 치료식

암환자를 위한 많은 치료들이 있을테지만, 그중에서는 단연코 우리가 하루 세 번 먹게되는 기본적인 식사의 중요도를 아셔야 합니다. 음식은 섭취를 통해 우리의 몸을 구성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좋은 재료, 암에 좋은 음식만을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암을 키울 수 있는 음식과 조리법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맛있는 식사를 넘어서서, 그 어디서도 따라오기 힘든 온전한 식단을 구성하기 위하여 본원의 영양팀은 매일 새벽 4시 30분 환우분들을 위한 고단백의 영양식단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식재료의 투자로 손해가 나더라도 암환자에게 영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에, 저희는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갑니다. 

이런 투자로 인해 본원의 식단은 단순히 남는 게 없는 수준이 아닌 큰 손해가 되었지만, 오히려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이를 토대로 환우분들께서 원활히 회복하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힘든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는 의지를 다져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감기에도 감기에 좋은 음식들의 나열을 찾아볼 수 있듯이, 음식은 어떠한 병에 있어서도 치료의 한 과정이 되어주기에, 본원에서는 엄격한 암환자 식단의 원칙을 세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본원이 지켜나가고 있는 암환자 식단 원칙

- 목초사료먹인 소고기, 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
- 친환경 재료를 포함한 유기농 식재료
- 100% 우리콩 된장, 간장 사용
- 발효 등을 이용한 천연조미료 사용
- GMO 식재료 금지 (시중 옥수수, 콩기름 사용X)
- 친환경 과일, 채소를 사용한 착즙 항산화 주스
- 양질의 단백질 제공을 위한 고단백 식사

 

 

저희 암환자병원의 암환자 식단은 질좋은 고기와 유기농 채소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고기를 민들레로 숙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식감을 부드럽게 도우고, 황매실을 발효시켜 제조한 천연 조미료와 쌀을 발효시킨 식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마에 칼질을 하면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리 과정에서는 가위를 사용하는 등 조리기구와 조리법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하는 본원의 암환자 식단은 퇴원하신 환우분들께서도 꾸준히 칭찬하시는 저희의 큰 자랑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투병의 동반자로서
암 극복의 길을 함께합니다.

앞으로의 막막한 마음까지
함께 치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