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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람한방병원

암식이요법 암을 줄일 수 있는 음식

by 메디람한방병원 2023. 7. 19.
암식이요법 암을 줄일 수 있는 음식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또는 투병 기간에 먹어야 할 음식이 알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암식이요법에 대하여 정보를 얻기 위해 이렇게 저희 포스팅을 읽고 계시는 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암 수술 및 암 치료 이후에는 원활한 시체 회복을 위한 고단백의 영양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암 투병 과정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체중 감소 및 기력 저하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암환자 식단은 중요한 요소이며, 힘든 치료를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의지를 다잡아주는 것이 바로 맛있는 식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이 나쁜지 잘 몰라 식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항암 식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인터넷에서 암환자에게 적용해야 하는 식이요법과 관련한 자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이것이 정확한 정보인지 무작정 믿기에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까다로운 암환자 식단을 보호자 개인이 준비하기 보다 시설을 통해 제공받는 분들이 현재 많이 계십니다. 

 

 


메디람에서 준비하는 암식이요법


1. 호주산 쇠고기, 무항생제의 국산 돼지고기 사용
2.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의 식재료 사용
3. 장내세균 활성화를 돕는 식단
4. MSG, 인공 조미료, GMO 작물의 사용 제한
5. 현미유와 들기름만을 사용

 


본원에서는 소고기 하나를 사용할 때도 사료를 먹인 소가 아니라 풀만 먹인 소고기를 쓰고 있으며, 소금 또한 70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구운 소금을 활용해 조리하고 있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민들레로 숙성시킨 고기와 함께 도마의 미세 플라스틱을 예방하기 위하여 칼이 아니라 가위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암환자 식단을 좀 더 세세하게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암을 줄일 수 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암을 키울 수 있는 음식을 좀 더 엄격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그리고 쉽게 놓칠 수 있는 암 환자가 피해야 할 조리법까지 삼가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확실하게 피해주며 좋다는 한 가지 음식만을 먹기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식이요법의 핵심


1. 암세포의 먹이, 탄수화물을 줄인다
2. 암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 제한
3. 건강 상태와 기호도에 맞춘 선택 식사

 


하단으로는 본원에서 안내해 드리고 있는 식이 및 생활 교육과 함께 암을 키울 수 있는 음식, 그리고 암환자가 제한해야 할 음식을 알려드리며 본원의 영양팀과 의료진이 갖고 있는 음식에 대한 태도와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식단과 관련하여 또 다른 궁금한 점이 생긴 분들께서는 언제든 본원을 통한 문의로 자세한 설명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암을 키울 수 있는 음식을 줄인다


암환자 식단의 핵심 중 하나, 바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인데요. 현재 먹고 있는 탄수화물의 50~60% 지분은 암세포의 먹이가 됩니다. 따라서 30% 이하로 줄이며 고단백의 식사를 이어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환자가 주의해야 할 음식


1. 포도당 (GI 지수) 높은 음식
2. 밀가루가 들어간 식품
3. 유제품이 활용된 메뉴
4. 튀긴 식품과 튀김 메뉴
5. 가공 식품 및 완제품

 

 

 


기름에 튀긴 음식이 몸에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환우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실이리라 생각합니다. 트랜스 지방 및 AGE 최종당화산물이 함유되어 있는 기름 음식은 불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에 가열 및 가공을 거치면 트랜스 지방의 형태로 바뀌게 되는데요. 음식을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구우면 단순히 끓이는 것보다 더 높은 온도가 가해지기 때문에 발암 성분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에 튀긴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 또한 환우분들에게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고혈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위암 환우분들의 경우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육가공 식품 또한 삼가시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육가공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암물질로 바뀔 수 있는 나트륨이 들어갈 수 있으며, 혹 들어가지 않은 식품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동물성 단백질 자체가 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원에서는 식후 혈당 피크를 줄이기 위하여 식사의 순서도 함께 교육하고 있습니다. 혈당은 공복에는 70~90 정도로, 식후에는 130~150 정도로 유지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야채를 제일 먼저 섭취하며, 그 후 단백질을 드시고 마지막에 밥을 드시는 것이 정상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은 암식이요법을 통해 환우분들에게 도움을 드립니다. 

 

 

 

건강 상태와 기호도에 맞춘 선택 식사


암 치료를 이어가시는 환우분들에게 필요한 것, 바로 면역력입니다. 내 몸의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각종 암세포에 대응해줄 수 있는 면역세포는 각종 질병 및 합병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면역력을 지켜나갈 수 있는 바른 식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과일 하나를 제공할 때도 소독한 뒤 껍질 채로 드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껍질을 깎아내는 과정 속에서 손을 타면서 과일이 오염될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아침에 제공되는 제철 과일은 식전 및 식후 섭취를 통해 환우분들의 입맛을 돋우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식단가에 제한되지 않고 투자한다는 철학으로, 각종 영양소의 모듬견과 또한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암환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 더 신선하고 더 건강한 식단을 위해 본원의 영양팀은 늘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먹기 좋은 죽으로 시작하여 환우분들의 위장에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는데요. 개인의 신체 환경과 기호도에 맞춘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매운 정도, 호중구식, 장절제식에 맞추어 여러 가지 치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흰죽을 원하시는 경우에도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남는 게 없는 수준인 큰 손해의 식단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환우분들에게 있어 식사와 영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 상태의 위험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영양 보충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교육하며, 답답한 병원 생활에서 하루 세 번의 기쁨을 선사하겠습니다.



 


식재료비의 제한을 없애
더 온전한 식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