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온열암치료 후유증을 없애면서

고주파온열암치료 후유증을 없애면서

 

 

 

메디람을 방문해 주시는 암 환우 분들 중 표준치료인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통증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분들에게는 고주파온열암치료 등의 통합면역암치료와 각 증상에 맞는 클리닉을 병행하며 체계적으로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암 환우 분들의 상황이나 체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가장 적절한 처방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러한 구조적인 관점에서 생활 전반의 변화를 도와드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음식을 드릴 때에도 치료식으로 준비해서 드리고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식습관이나 운동 습관, 명상, 심리상담 등에 있어서 조언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로 회복을 돕습니다.

 

온열요법은 전신이나 국소로 나뉘게 되는데, 체온을 높여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암세포 소멸을 돕는 원리입니다. 먼저 고주파의 경우 암세포를 찾을 수 있는 대역을 활용하여 암세포를 선별한 뒤 국소에 열을 가하는 방법으로, 항암제의 흡수를 높이고 방사선 치료의 민감도를 증가시켜 시너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신의 경우 체온을 전반적으로 높여 혈액의 순환을 돕고 피로 회복이나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럽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반적인 표준치료만 실시했던 대조군에 비해 온열암 요법을 함께 실시했던 실험군의 경우 생존율이 14.4%나 더 높았는데요. 이러한 실험 결과나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 프로토콜을 정립했습니다.

 

 

 

순서와 시간을 제대로 지켜야 합니다.

 

메디람에서 진행하는 고주파온열암치료의 경우 최신 정보나 지견을 바탕으로 하여 환우 분들의 회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순서와 시간으로 진행이 됩니다. 최근 임상 케이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모든 온열요법의 치료 결과가 동일하지는 않은데요. 국소에 진행한 이후 전신에 진행을 했을 때, 또 2시간 이상 지속했을 때 효과가 가장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또 연구에 따르면 암 환우 분들에게 국소에서 전신으로 시행 한 케이스는 10명 중 9명이 면역력이 매우 활성화된 반면, 전신에서 국소로 그 순서를 바꾸었을 때에는 10명 중 3명 정도만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진행을 할 때에도 순서와 시간을 제대로 지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최신 지견을 직접 반영하여 프로토콜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말초신경의 고통을 줄입니다.

 

실제로 잦은 항암 과정에서 예민해지거나 따끔거리는 감각 신경계의 문제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말초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항암제로 인해 신경 독성이 원인이 됩니다. 이는 항암제가 말초신경을 손상시키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항암을 중단 한 이후에도 최소 수개월이나 길면 수년까지 증상이 남게 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치유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발마사지를 진행하며 손발에 정체된 신경 독성을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페인스크램블러를 약 20분 정도 주 2-3회 진행하면서 경피성 전기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온열요법을 실시하며 말초 혈관을 확장시킨 뒤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말초신경환이나 비타민 주사, 침 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고주파온열암치료 등의 통합면역 암 치료를 병행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완치가 된 이후에도 그 건강을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전반적인 생활 패턴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원장님과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서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계시는 동안 환경에서 오는 해악을 피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 식단이나 운동을 권해드리고 있는데요. 옷을 세탁할 때에도 사용하는 위해물질의 양을 줄이고 공기의 질 또한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