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3기 생존율 어떻게 높일까

안녕하세요.
메디람 한방병원입니다.
“폐암 3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걸까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폐암 3기’를 마주하고 계시거나,
그 곁을 지키는 분들이실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지쳐가는 시기…
한의사로서 저 역시도 그 고민을
곁에서 자주 듣곤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환경에서
어떤 도움을 받느냐에 따라
폐암 3기 생존율 및 예후에
차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폐암 3기의 생존율을 주제로,
다음의 목차를 통해 풀어보겠습니다.
① 폐암 3기 생존율은 몇일까?
② 무엇이 예후를 바꿀 수 있는가
③ 가능성을 넓히는 관리 방법

①
폐암 3기 생존율,
수치로 알 수 있는 것은
폐암 3기의 생존율은
대체로 25~30%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환우분들께서는
이런 수치보다 더 많은 것들을
몸으로 겪고 계셨을 겁니다.
기저 질환의 유무, 체력의 정도,
지지받는 환경과 생활 습관에 따라
예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같은 병기임에도
누군가는 회복이 시작되었고,
또 누군가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②
보이지 않는 변수가 만든
예후의 차이
종양이 림프절까지 펴졌지만,
아직 전신으로 퍼지기 전이었기에
희망을 잃기에는 이른 단계...
같은 병기를 진단받았다해도,
그 이후의 시간과 예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폐암 3기 생존율의
차이를 만든 요인은
단지 치료 반응만이 아니었습니다.
▶ 어떤 환경에 놓여 있었고,
▶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 어떤 방식으로 일상을 이어갔는가...
이러한 꾸준한 조건들이
함께 작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접근이
그 가능성을 넓혀주었을까요?
다음 문단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③
산소가 만든 변화,
예후의 방향을 달리할 수 있다?

2021《Scientific Reports》
Shao‑Yuan Chen 박사 외 연구진의 논문
TITLE
Hyperbaric oxygen suppressed
tumor progression through
the improvement of tumor hypoxia
and induction of tumor apoptosis
in A549-cell-transferred lung cancer
고압산소요법(HBOT)이
비소세포폐암 세포주를 이식한
동물모델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관찰한 논문이었습니다.
A549 세포를 이식한 쥐에게
2.5기압, 90분, 하루 1회, 2주간
고압산소를 투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14일과 28일 시점 모두에서
종양이 커지지 않고 억제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단순한 크기 변화만이 아니라,
종양 내부에서 관찰된
생리학적 변화들이었습니다.

먼저, 산소 부족 상태를 나타내는
저산소 지표(Hypoxyprobe-1) 수치가
고압산소요법 후 크게 감소했습니다.
또한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cleaved caspase-3 발현이
14일 이후부터 증가했습니다.
더불어 CD31, 즉
혈관 내피세포 표지자의 발현도
함께 늘어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종양혈관 신생에 중요한
VEGF 수치는 유지되었는데요.
이는 고압산소가
종양 성장에 필요한 혈관 형성을
자극하지 않았다는 의미였죠.

▶ 고압산소요법 후 관찰된 변화
①
암세포가 자라기 좋은 조건인
‘저산소 환경’이 개선되었습니다.
②
암세포 일부에서 세포 사멸, 즉
스스로 사라진 반응이 관찰됐습니다.
③
몸의 면역세포가 암세포 근처로
접근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됐습니다.
④
산소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암세포 쪽 혈관 형성은 없었습니다.
이 연구는 고압산소요법이
직접 암세포를 파괴한다기보다,
종양 생존이 어려운 환경을 조성해
치료율을 높이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폐암 3기 생존율이라는 수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무게로
다가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수치가
말하지 못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같은 병기라 하더라도
그 이후의 시간은 모두 달랐으며,
몸의 환경에 따라 폐암 3기 생존율은
다른 방향을 가리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고 계셨다면...
오늘의 글이 그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메디람한방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