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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람한방병원

대장암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이렇게 해보세요

by 메디람한방병원 2024. 8. 6.
대장암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오늘은 대장암항암치료를 받으시는 도중 생길 수 있는 각종 부작용과 이에 대한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암'이라고 하면 악성종양을 진단하고 병기를 결정, 수술과 화학요법, 방사선 등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와 '화학요법'만을 뜻하는 좁은 의미가 있는데요. 

오늘은 넓은 의미에서의 대장암항암치료 과정에 속하는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등 각 단계에서 환우분들께 꼭 필요한 보조요법과 면역증진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때 나타나는 후유증을 그대로 방치하실 경우 환우분께서 통증, 피로, 메스꺼움에 시달리셔서 고통을 호소하시는 것은 물론 면역력 저하로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환우분께서 치유 과정 자체를 포기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극적으로 개선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악성 조직 제거 수술 이후는?
(2) 화학요법 & 방사선 어떻게 버티나요?
(3) 메디람 면역 증진 케어

 

 

(1) 감염과 출혈, 주의해야 합니다. 

 


대장암항암치료 과정에서 병변 부위를 수술적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이 과정에서 병변 조직이 있는 대장 부위와 주변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고, 남은 장을 다시 연결합니다.
이 경우 일시적 또는 영구적 장루를 만들 수 있는데요. 

*장루란?
대변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몸 밖으로 만들어내는 통로입니다. 
대장에 만드는 것을 결장루(colostomy), 소장에 만드는 것을 회장루(ileostomy)라고 합니다. 
장루 주머니를 교체하거나 비우는 과정이 필요하며, 적절한 식이요법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때 장을 연결한 부위에서 누출이 발생하거나 내부에서 출혈이나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장이 막히는 '장폐색'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장폐색으로 인해 음식물이 이동하지 못하고 장 내에 그대로 머무르게 되면, 복부 팽만이나 탈수증상은 물론 심할 경우 혈액 공급 부족으로 장 조직이 괴사하거나 장이 터져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저희 메디람에서는 건강, 인삼, 산초, 교이 등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술연' 처방으로 이를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장폐색 및 소화 불량 문제를 개선하며 소화관 혈류를 증진시켜 증상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루를 하신 경우 이를 비우고 교체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저희 메디람에서는 각 병실마다 개인 화장실을 비치해두고 있으며, 장루로 인한 피부 자극이나 감염 등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후유증 관리 이렇게 하세요. 

 


화학요법의 경우 주로 정맥 주사나 경구를 통해 약물을 투여하게 되는데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하게 됩니다.
이 때 투여하는 약물은 직접적으로 악성 종양 조직의 세포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정상적인 세포들에도 손상을 일으켜(특히 빠르게 분화하는 세포들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울렁거림과 구토 증상인데요.
이때문에 식사는 물론, 심한 경우 물도 제대로 드시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몸의 면역 체계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신체 방어 시스템이 무너져 결국 화학 약물을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 메디람에서는 '반하사심탕', '황련해독탕' 등 천연 한약 제재로 기존의 구토억제제에도 큰 효과를 보시지 못하거나 내성이 생긴 분들께도 울렁거림 증상 완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빈혈 등 골수 증식 기능 억제로 인한 혈액학적 부작용도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들 중 하나인데요. 

화학 약물은 빠르게 분화하며 피를 만들어내는 골수 세포에도 손상을 주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혈액과 그 속에 있는 면역세포(백혈구, 호중구 등)의 수가 감소하면 신체 방어능력이 떨어지고, 일정 수치 이하로 호중구 수치가 내려가게 되면 더 이상 화학요법을 진행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메디람에서는 상황, 지황, 단삼 등으로 이루어진 '면역단'으로 골수 증식 기능을 강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3) 변이된 세포가 살기 어려운 환경, 어떻게 만드나요? 

 


대장암항암치료 과정에서 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신체 전반의 컨디션 관리입니다. 
이는 우리 몸을 종양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꾸어 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변이 세포를 파괴하는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T세포란? 
이는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입니다. 
체내의 악성 변이 세포를 인식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싸이모신알파1]
싸이모신알파1은 천연 폴리펩타이드 호르몬으로 T세포를 훈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터페론-감마, 인터루킨-2 등의 사이토카인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자극해 T세포를 더욱 강화하는데요. 

이를 주사제로 종양 진단을 받은 환우분들께 투여하면 장기적으로 생존율이 증가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슬토주사]
미슬토는 인터페론-감마, 인터루킨-2, 인터루킨-12 등의 사이토카인 생산을 촉진해 T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으로 T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메디람에서는 위의 두 주사제를 안전하게 처방할 수 있는 경험이 충분히 있습니다. 
환우분에 따라 해당 주사제의 투여 용량, 주기 등을 적절하게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의료진과의 꼼꼼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항암치료 후 치유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증세들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저희 메디람의 케어와 함께 말씀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희망을 찾는 길,
메디람 의료진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