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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람한방병원

간암 색전술 후 관리 방안

by 메디람한방병원 2024. 3. 8.

 

간암 색전술 후 관리 방안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간암 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은 간암 치료를 위한 일종의 중재적 방사선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주로 간암이 간 내부에 국한되어 있지만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메스꺼움 및 구토

- 발열

- 피로감

- 간 기능 저하 등

 

 

 

 

간암 색전술 후 적절한 케어 없이 방치된 후유증은 간 기능 악화, 통증, 감염, 신장 기능 이상 등의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치료의 효과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의 투병 기간을 늘리고 추가적인 의료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우분들께서는 이미 간 기능 저하와 같은 기존의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치료 후 회복 과정에서 추가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부작용 관리는 이러한 문제를 관리하고 악화를 방지하며 종양 극복 과정에 있어 긍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오늘 환우분들이 궁금해하실 것은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Q. 메디람의 부작용 관리 방안

Q. 간암 색전술 후 주의할 점

Q. 메디람의 진료 철학

 

 

 

01. 메디람에서 안내하는 후유증 케어 프로그램

 

[오심 및 구토 케어]

▶ 약물 치료

GABA 활성 증강제: 이들은 GABA의 활성을 높여 구토와 메스꺼움을 감소시킵니다.

예를 들어, baclofen, valproic acid, gabapentin 등이 사용됩니다.

 

도파민 차단제: 이 약물들은 도파민의 활동을 억제하여 메스꺼움을 줄입니다.

chlorpromazine, haloperidol, metoclopramide 등이 포함됩니다.

출처 입력

▶ 비약물적 관리

침술: 특정 경혈점에 침을 놓아 증상을 경감시킵니다.

스티커침: 내관혈에 부착해 24시간 지속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패치: 세로토닌 작용을 억제하여 구토 증상을 관리합니다.

케어밴드: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로, 구토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추가로 여러 치료 옵션을 제공합니다.

 

메디람에서는 환자 맞춤형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이는 약물의 종류, 발생 시점, 탈수 상태, 구토의 색과 양, 빈도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더불어 간암 색전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오심 및 구토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치료 시작 전과 식전, 화학요법 후 수일간 항구토제의 정기적 복용이 추천됩니다.

 

 

 

[피로감 및 기운 없는 상태 해소]

▶ ​약물적 치료

- 잠재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피로의 원인을 찾고 그 원인에 맞추어 관리합니다.

: 빈혈, 전해질 이상, 내분비 기능 장애(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 기능 부전) 등

 

- 피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증상은 빠르게 대처합니다.

: 통증, 호흡곤란, 오심, 수면장애, 우울, 불안, 식욕부진 등

 

▶ 비약물적 관리

 

- 적당한 휴식과 함께 규칙적인 활동을 한다.

- 매주 일정한 시간에 운동을 하도록 한다.

• 운동 금기 : 다발성 용해성 골전이, 심한 혈소판/호중구 감소증 등

• 최근에 수술을 했거나 부상의 위험이 있는 경우 의료진 상담 우선

• 유방암 환자의 경우 진료 및 상담 후 운동 진행

• 운동의 강도 및 일의 양을 적절하게 정한다.

- 건강식단을 구성하여 식사한다.

-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

 

 

 

[발열 관리 방안]

 

▶ 응급 방문이 필요한 경우

 

-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

- 목이 뻣뻣하거나, 색이 있는 가래

- 호흡곤란

- 발작 또는 혼란

- 심한구토 또는 설사

-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있을 때

- 비정상적인 활력징후: 저혈압, 빈맥

 

열은 환우분들에게 빈번히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고막 체온계로 측정 시 38.0°C 이상, 혹은 액와 체온계로 측정 시 37.5°C 이상으로 체온이 증가하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고형암 환자의 10%~50% 와 혈액 악성 종양의 80% 이상에서 발생합니다.

 

패혈성 쇼크의 조기 징후를 확인한 후, 체온을 낮추기 위하여 미온수로 목욕을 시키거나, 얼음 찜질을 하거나, 차가운 담요를 덮는 것이 1차적 관리 방안이 됩니다. 이후 처방된 약물을 투여하며, 환우분께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물은 이전에 24시간 배출량의 500cc추가한 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은 투여 용량, 투여 간격, 부작용, 약물 농도 측정을 고려하여 안내되며 항생제의 특성, 작용기전, 약물 알레르기 유무, 가능한 부작용을 체크해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우분들께서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48시간 동안 열이 지속되거나 다시 발생한다면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시며 빠른 대처를 권장드립니다.

 

 

 

02. 투병 과정 중 유념할 점

 

- 정기적인 의료 검진 및 검사

- 처방된 약물의 꼼꼼한 복용

- 통증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기

- 건강한 식단 유지 및 알코올 섭취 피하기

- 충분한 수분 섭취

- 적절한 신체 활동과 충분한 휴식 유지

- 개인 위생 철저히 하여 감염 위험 최소화

- 정서적 지원 및 스트레스 관리

- 증상 변화나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기

-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금연, 금주 등)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간암 색전술 후 회복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정신적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 염증 수치의 상승과 같은 신체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전체적인 회복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소음으로부터 차단된 불면증 병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면 위생 교육을 제공하여 환자들이 바람직한 수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러한 수면 습관을 매일 체크함으로써 환자가 꾸준히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투병 과정은 단순히 신체적인 면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든 여정입니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종양에 대한 반응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가족, 친구, 의료진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메디람에서는 환자들이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명상 시간과 요가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불안감을 해소하고 근육과 인대의 이완에도 도움을 줍니다. 건강한 정신 상태는 간암 치료 및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병원 내에는 심리 상담 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03.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진료합니다

 

메디람의 접근 방식은 종양의 발생 원인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환자가 자신의 몸을 소홀히 하거나 잘 돌보지 못했던 부분을 철저히 분석합니다. 이를 위해 장내 세균총 관리, 유전체 검사, 신체 증상 설문, 혈액 검사, 적외선 체열 검사 등을 통해 신체 균형의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메디람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제공하지 않는 검진 결과의 세밀한 해석과 함께, 앞으로의 생활 방식, 식단,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는 최신 연구와 임상 데이터에 기반하여 환자들에게 더 깊은 이해와 식견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저희 메디람은 암 환자들에게 단순한 치료 이상의 것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접근 방식으로, 각 환자가 자신의 건강과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습니다.

 

 

 

 

다각적인 접근 방식으로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 촉진에 전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