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수술후음식 어떻게 차려야 할까

유방암수술후음식 어떻게 차려야 할까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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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분들께서는 종종 유방암수술후음식과 관련한 식이 관리를 어떻게 할지 질문을 주십니다. 그중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이나 육류 섭취의 가능 여부, 이외에도 장류(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먹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세 가지 영양소는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각각의 비율 및 드시는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신체 상태를 파악하며 개인에게 적합한 식사를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원에서는 영양팀, 의료진이 함께 환우분의 식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음의 정보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Q. 식단의 탄단지 비율
Q. 육류 섭취 가능 여부
Q. 발효 장류 선택법

 

보편적인 정보를 전달드리지만, 개인의 상황 및 체질,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상세한 답변 및 맟춤 식사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내원하셔서 직접 상담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메디람에서는 내원해주신 분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기반한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A. 탄/단/지 먹는 방법은

[탄수화물  권장사항]
탄수화물을 드실 때는 혈당 수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낮은 당질 지수(Glycemic Index, GI)를 가진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당류보다 다당류 형태의 탄수화물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과, 복숭아, 통곡물, 완두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면, 빵, 국수, 당분이 많은 음료수와 같은 액상과당 함유 식품은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백질 권장사항]
단백질은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체내에 저장되지 않으며, 많이 먹게 될시 신장과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일 권장량을 준수하며, 체중 1kg 당 1g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70kg 체중의 경우 하루에 약 70g의 단백질이 적당합니다. 추천되는 것으로는 두유, 콩류, 김, 견과류, 흰 살 생선 등이 있습니다.

[지방 권장사항]
세포막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지방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오메가-6를 제한하고 오메가-3를 적절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는 세포 내 산소 전달 및 DNA 변이 방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권장되는 식품으로는 호두, 해조류, 해바라기씨, 참깨, 아몬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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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육류에 대한 지침

고기와 관련한 질문이 특히 많습니다. 육류가 종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섭취가 바람직한지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요약하자면, 대장 관련 부위의 종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고기를 자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 이외의 분들에게는 지방이 적은 육류를 선택하여 삶아 먹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류의 질입니다. 적절하고 건강한 섭취가 재발 및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유방암수술후음식을 알아보시는 환자들에게 엄격한 선별기준을 거친 식재료를 제공하고자 목장에서 직접 공급받은 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목초로 사육된 호주산 소고기와 무항생제를 사용한 국산 돼지고기를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종양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리 방식을 피하고, 종양을 줄이며 환우분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리 방법으로 환자들의 면역력 강화 및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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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류 및 소금, 이렇게 드셔보세요

한국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고추장, 된장, 간장과 같은 장류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많은 상업적 제품들이 유전자 변형(GMO) 콩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유방암수술후음식을 고를 때는 이러한 요소들을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현미유와 들기름을 조리용 기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GMO 콩기름과 옥수수기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특수 발효 과정을 거친 된장과 간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인공 조미료 사용을 자제하여 MSG 사용을 피함으로써 식품의 맛과 질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조리에 필수적인 소금도 선택에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비소나 미세 플라스틱과 같은 유해 물질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본원에서는 700도 이상에서 구운 소금을 사용하며, 이 고온 처리는 소금에서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장류 및 소금 선택 지침은 환자의 건강과 복지를 첫 번째로 고려하는 것으로, 식품의 안전성과 영양가를 고려한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정 건강 상태와 영양 필요에 따라 개별화된 식단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 및 영양팀과 상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개개인을 위한 치료 목적의
유방암수술후음식 식단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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