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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람한방병원

암환자 음식 이렇게 드세요

by 메디람한방병원 2023. 5. 16.
암환자 음식 이렇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입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는 암환자분, 혹은 수술을 마치고 퇴원 수속을 밟아야 하시는 분, 더불어 모든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해야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마냥 편하지 않습니다.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이대로 평소처럼 보낼 수는 없기에 내 몸에 무슨 관리를 해야 하는지, 음식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등 암환자 음식에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정보를 모으고 계실 텐데요.

 

암환자 식단에 있어 주의할 것
1.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해요.
2. 포도당이 높은 음식은 피해야 해요.
3. 밀가루를 활용한 음식은 삼가세요. 
4. 가공식품 및 튀긴 음식을 제한해야 해요.
5. 먹는 순서를 조절하여 혈당 피크를 줄여주세요.

 

 

 


암은 일반 질환과는 다르기에 암환자 식단을 꾸릴 때는 철저하고 엄격하게 구성하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믿어도 되는 건지 등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일 수 있는데요. 환우분께서는 불안한 시기이기에 신중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실패 걱정 없는 온전한 식단을 제공받기 위하여 암환자 음식을 위해 암 한방병원과 같은 입원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다양한 보조적인 치료를 받으며 식이 관리를 진행하시는 환우분들이 계시는데요. 본원에서는 암환자 식단이 환우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기에 보다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암환자 식단을 만들 때 주의할 점

보통 암환자식사에 있어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드시는 50~60% 정도의 탄수화물 양을 30% 미만으로 줄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대로 암세포의 먹이가 되므로 되도록 탄수화물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GI 지수가 높은 음식, 즉 포도당이 높은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예를 들면 빵이나 국수, 아이스크림, 단 과일 등이 있습니다. 매실청과 같은 담근 효소 음식은 3년 이상으로 길게 숙성된 것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음식을 드시는 순서에 있어서도 혈당 피크를 피하기 위해 먼저 야채를 드신 뒤 단백질을 섭취하고, 마지막에 밥을 드시도록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공복 시 혈당은 70에서 90 정도로, 음식을 먹고 난 뒤의 혈당은 130에서 150 정도로 균형 있게 유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세하고 섬세한 가이드로 암환자 음식을 통해 원활히 회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메디람만이 가진 식단 원칙


암환자식사는 치유를 도울 수 있는 열쇠의 역할을 합니다. 어떤 식단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면역력의 활성화 상태가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메디람은 치유식에 중점을 두어 고기를 민들레로 숙성시켜 씹기 편하도록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황매실을 직접 발효시켜서 천연 조미료를 만든 뒤 이를 조리에 이용합니다. 

쌀을 발효시켜서 식초를 만들기도 하며 질 좋은 고기와 유기농 채소를 쓰는 것은 기본입니다. 발효를 이용하여 몸속의 마이크로바이옴 활성화를 도와드립니다. 고온에서 구운 소금과 면역 활성화에 좋은 특수 발효된 된장, 간장 등을 조리 시 이용합니다. 인공 조미료는 쓰지 않으며 현미유나 들기름만을 이용하여 치유식을 직접 조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저희는 식단 또한 하나의 치료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환자를 위한 식단을 꾸릴 때는 암에 좋다는 음식을 무작정 좇는 것보다 암에 나쁘다는 음식을 피해주시는 것이 더욱 필요한데요. 본원은 이를 알고 실천하기 위하여 암에 좋지 못한 음식부터 조리법까지 엄밀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조리 과정에서 활용되는 조리기구 및 음식이 올라가는 식기 또한 천연물질을 통해 세척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관리와 건강과 질을 챙기면서도 맛까지 놓치지 않는 메디람의 암환자 음식은 퇴원하신 분들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본원의 자랑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본원에서는 암환자 식단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식단 구성에 구멍이 생기지 않을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환경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식단을 만들 때 사용되는 비용에 제한을 두지 않아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이란 장소는 환우분들의 회복과 건강을 우선으로 두는 곳이며, 저희는 이런 실천을 통해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이 손해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식단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헤매고 있다면
언제든 본원으로 방문하시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